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일 선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81%(1600원) 급등한 1만6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풀무원 주가는 6.04%(1천 원) 뛴 1만755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4.31%(2150원) 오른 5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2.66%(850원) 오른 3만2750원에, 오리온 주가는 2.50%(3천 원) 상승한 12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88%(8천 원) 상승한 43만4천 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87%(250원) 오른 1만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1.78%(550원) 오른 3만140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62%(55원) 높아진 344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샘표 주가는 1.57%(750원) 상승한 4만86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54%(70원) 오른 4615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1.27%(900원) 오른 7만17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24%(100원) 상승한 8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23%(250원) 높아진 2만600원에, 대상 주가는 1.14%(300원) 오른 2만6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1.10%(30원) 상승한 2765원에, 오뚜기 주가는 1.07%(6천 원) 높아진 56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02%(150원) 상승한 1만49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99%(900원) 오른 9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95%(700원) 높아진 7만46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71%(400원) 상승한 5만6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52%(1500원) 상승한 28만85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51%(50원) 오른 9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48%(40원) 오른 8290원에, 무학 주가는 0.43%(30원) 높아진 697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 주가는 0.35%(1천 원) 오른 28만3500원에, 동원F&B 주가는 0.28%(500원) 상승한 17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23%(20원) 높아진 877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15%(100원) 오른 6만4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교촌에프앤비와 푸드나무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만7350원, 2만32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동원산업 주가는 0.83%(2천 원) 하락한 23만9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0.57%(400원) 떨어진 6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