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1616억1700만 원, 영업이익 2665억6000만 원, 순이익을 1682억7200만 원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실적발표] 효성티앤씨, 현대종합상사, 에프알텍, 부국증권

▲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2019년보다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17.5% 줄었으나 순이익은 37.9% 늘었다.

현대종합상사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8808억8600만 원, 영업이익 332억3900만 원, 순이익을 492억35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2.4%, 영업이익은 23.6%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199.5% 증가했다.

에프알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3억5400만 원, 영업손실 12억5600만 원, 순손실을 41억67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87%, 영업손실은 9.11%, 순손실은 145.82% 줄었다.

부국증권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58억9800만 원, 영업이익 771억9700만 원, 순이익을 605억53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1.9%, 영업이익은 114.4%, 순이익은 12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