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9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4.52%(1750원) 급락한 3만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4.37%(4300원) 떨어진 9만4천 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3.89%(9500원) 하락한 23만5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세 회사 주가는 26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69%(1300원) 내린 3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27일부터 3거래일째 주가가 떨어졌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82%(1250원) 빠진 4만3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26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76%(300원) 낮아진 1만6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장 초반 1만7950원까지 뛰었으나 이후 하락 반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29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4.52%(1750원) 급락한 3만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4.37%(4300원) 떨어진 9만4천 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3.89%(9500원) 하락한 23만5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세 회사 주가는 26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69%(1300원) 내린 3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27일부터 3거래일째 주가가 떨어졌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82%(1250원) 빠진 4만3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26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76%(300원) 낮아진 1만6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장 초반 1만7950원까지 뛰었으나 이후 하락 반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