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 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다.
29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6.22%(1만1600원) 떨어진 17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6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69%(5500원) 빠진 14만37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3.14%(1만500원) 내린 32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5.37%(4만5천 원) 하락한 79만3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83억 원, 개인투자자는 56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03%(3천 원) 떨어진 14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개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