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억7427만 원, 영업손실 162억4142만 원, 순손실 194억201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8% 늘었다. 영업손실은 7.4%, 순손실은 35.3%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올릭스, 멕아이씨에스, 내츄럴엔도텍 

▲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


멕아이씨에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0억5446만 원, 영업이익 303억5600만 원, 순이익 239억678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29%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전환했다. 

내츄럴엔도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억4718만 원, 영업손실 3억9144만 원, 순손실 30억727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1.3% 늘었다. 영업손실은 96.4%, 순손실은 80.8%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