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62%(950원) 하락한 3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62%(950원) 하락한 3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1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49%(1100원) 내린 4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8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21%(210원) 떨어진 931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82%(600원) 밀린 3만23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0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0.89%), DGB금융지주(-0.87%), JB금융지주(-0.36%)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