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6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4.9%(9천 원) 빠진 17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주가는 3.39%(3천 원) 밀린 8만5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2.75%(7천 원) 내린 24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02%(1700원) 하락한 8만2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66%(1500원) 떨어진 8만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56%(2500원) 빠진 15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주가도 대체로 하락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27%(1900원) 밀린 8만18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1%(400원) 내린 3만6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0.78%(1100원) 낮아진 13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3.22%(5천 원) 오른 1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