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3% 하락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4%대 떨어졌다.
 
삼성전자 주가 3% 밀려, SK하이닉스도 4%대 내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6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02%(2700원) 떨어진 8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내렸다.

주가는 전날보다 0.67%(600원) 하락한 8만88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6500원까지 밀려나는 등 내내 부진했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1.39%(1100원) 떨어진 7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4.44%(6천 원) 떨어진 12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0년 4월1일(-5.88%)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74%(1천 원) 하락한 13만4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12만85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내내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