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고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26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01%(3700원) 상승한 18만8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25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47%(1500원) 높아진 32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50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5만24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개인투자자는 37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2%(1만2천 원) 오른 80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개인투자자는 2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5만2천 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