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동양생명, 백혈병어린이재단에 2억 전달하고 소아암 어린이 치료지원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1-26 14:0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양생명, 백혈병어린이재단에 2억 전달하고 소아암 어린이 치료지원
▲ 뤄젠룽 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1월25일 서울시 중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소아암 환자를 위한 통합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소아암 환자 및 가족의 치료를 돕는다.

동양생명은 25일 서울시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환자를 위한 통합지원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소아암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해 사회공헌기금 약 2억 원도 전달했다.

동양생명은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소아암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완치된 뒤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한다. 

소아암 인식 개선을 위한 ‘희망별빛’ 캠페인을 비롯해 소아암 어린이 꿈 공모전 등도 진행한다.

동양생명은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소아암 환아들이 하루 빨리 완쾌될 수 있도록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더욱 힘쓰겠다”며 “어린이보험의 명가로서 소아암 환자들은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