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25일 SK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23%(2만7천 원) 뛴 35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쳐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SK 주가는 이날 0.3%(1천 원) 오른 32만9천 원에 장을 출발해 장 마감 직전 주가가 35만5천 원까지 치솟은 뒤 그대로 장을 끝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5.06%(6500원) 상승한 13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3.77%(2500원) 오른 6만8900원, SK텔레콤 주가는 3.54%(9천 원) 상승한 26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SKC 주가는 3.29%(4천 원)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3.06%(8500원) 상승한 28만6500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1.94%(6600원) 높아진 34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가스 주가는 0.95%(1천 원) 높아진 10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케미칼 주가는 0.85%(3500원) 오른 41만4천 원, SK네트웍스 주가는 0.54%(30원) 상승한 559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