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5일 오리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2일보다 2.82%(170원) 밀린 58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그룹주 하락 많아, 오리콤 두산 2%대 두산중공업 1%대 밀려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오리콤 주식 5355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 주가는 5만7300원으로 2.05%(1200원),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3250원으로 1.12%(150원) 각각 내렸다.

두산밥캣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60%(200원) 낮아진 3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8430원으로 1.32%(110원), 두산퓨얼셀 주가는 6만3200원으로 1.12%(700원) 각각 상승했다.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퓨얼셀 주가는 19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