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와 신세계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2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6.21%(5200원) 뛴 8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현대백화점 주가는 3.1%(2500원) 오른 8만31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3.04%(2600원) 상승한 8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28%(2천 원) 상승한 15만8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6%(1500원) 높아진 25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85%(1500원) 빠진 17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 주가는 엇갈렸다.
GS리테일 주가는 1.85%(650원) 오른 3만58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12%(100원) 높아진 8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2.56%(4천 원) 빠진 15만2천 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07%(100원) 낮아진 13만94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