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15%(800원) 하락한 3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약세, 하나금융 2%대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1%대 하락

▲ 2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15%(800원) 하락한 3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6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56%(700원) 내린 4만4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9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50%(500원) 빠진 3만28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7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24%(120원) 밀린 9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6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2.39%), BNK금융지주(-2.09%), JB금융지주(-1.74%)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