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약세, 현대일렉트릭 한국조선해양 2%대 안팎 하락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1-22 15:5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2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3.76%(700원) 하락한 1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약세, 현대일렉트릭 한국조선해양 2%대 안팎 하락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20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째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78%(3천 원) 떨어진 1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한국조선해양 주식을 14만4037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84%(900원) 내린 4만7900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66%(4500원) 떨어진 26만6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96%(350원) 내린 3만6050원에,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61%(250원) 낮아진 4만850원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