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1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3%(100원) 하락한 9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약세, 우리금융 KB금융 하나금융 내리고 신한금융 올라

▲ 21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3%(100원) 하락한 9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7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89%(400원) 내린 4만4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7%(100원) 낮아진 3만7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04%), JB금융지주(-0.52%)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6%(250원) 상승한 3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6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42%)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