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대체로 올라, BGF리테일 6%대 현대홈쇼핑 4%대 상승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1-21 16:1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1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46%(6천 원) 상승한 2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체로 올라, BGF리테일 6%대 현대홈쇼핑 4%대 상승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이마트 주가는 2.03%(3500원) 오른 17만55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1.91%(1600원) 높아진 8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13%(900원) 상승한 8만6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72%(600원) 높아진 8만3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0.32%(500원) 낮아진 15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6.12%(9천 원) 뛴 15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4.21%(3400원) 오른 8만42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43%(150원) 높아진 3만51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0.14%(200원) 낮아진 13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