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61%(1천 원) 하락한 3만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약세, 하나금융 2%대 우리금융 1%대 하락 신한금융 강보합

▲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61%(1천 원) 하락한 3만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6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62%(160원) 내린 974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0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낮아진 4만5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6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5억 원, 개인투자자는 4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03%), JB금융지주(-1.03%), DGB금융지주(-0.70%)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5%(50원) 상승한 3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05억 원, 개인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