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고 SK바이오팜 주가는 변동이 없었다.

20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64%(900원) 높아진 14만9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10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0%(900원) 하락한 18만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개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48%(1500원) 내린 31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74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3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3%(1천 원) 낮아진 79만5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4만8천 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개인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천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