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고 SK바이오팜 주가는 변동이 없었다.
19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1.23%(2200원) 상승한 18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7%(800원) 높아진 14만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0.48%(1500원) 내린 31만2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6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1억 원, 개인투자자는 3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2%(8천 원) 오른 79만6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개인투자자는 8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4만8천 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개인투자자는 7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