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올랐다.
19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8.90%(2500원) 급등한 3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3650원으로 8.33%(105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 원으로 7.53%(1400원) 각각 올랐다.
한라 주가는 6.50%(330원) 오른 541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5.71%(1050원) 상승한 1만9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850원으로 5.32%(70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5150원으로 4.88%(2100원) 상승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3.51%(220원) 상승한 6490원에, GS건설 주가는 3.25%(1400원) 오른 4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대림건설 주가는 4만 원으로 3.23%(12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600원으로 3.03%(400원) 높아졌다.
금호산업 주가는 1.95%(180원) 상승한 942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14만4천 원으로 0.70%(1천 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