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99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19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8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3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다소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8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3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95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5%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4% 높아진 136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39% 오른 312.1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18%, 비트코인캐시 0.74%, 스텔라루멘 1.50%, 비트코인에스브이 0.09%, 이오스 0.20%, 테조스 1.38%, 트론 1.00%, 넴 2.38%, 코스모스 7.12%, 크립토닷컴체인 6.26% 등이다.

반면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1만781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56% 하락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10% 내린 408.1원에 거래되고 있고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0.42% 밀린 2만37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유니스왑(-0.40%), 쎄타토큰(-1.13%), 연파이낸스(-0.56%), 이더리움클래식(-1.35%), 루프링(-2.28%), 제로엑스(-0.64%), 아이콘(-0.77%) 등도 값이 떨어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