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8일 강원랜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5일보다 3.37%(850원) 하락한 2만43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약세 우세, 강원랜드 3%대 한국전력 GKL 1%대 떨어져

▲ 강원랜드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98%(500원) 내린 2만48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54%(250원) 낮아진 1만595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47%(250원) 떨어진 1만6800원, 한전KPS 주가는 0.53%(150원) 하락한 2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89%(300원) 상승한 3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64%(250원) 오른 3만9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