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5일 샘표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3.27%(1800원) 떨어진 5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식품주 맥 못 춰, 샘표식품 대상홀딩스 풀무원 하락 무학 5%대 상승

▲ 샘표식품 로고.


대상홀딩스 주가는 3.15%(350원) 내린 1만750원에, 풀무원 주가는 2.96%(550원) 밀린 1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산업 주가는 2.88%(7500원) 빠진 25만2500원에, 동서 주가는 2.73%(900원) 하락한 3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46%(1만1천 원) 밀린 43만7천 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2.32%(850원) 떨어진 3만5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30%(500원) 내린 2만1250원에, 대상 주가는 2.27%(650원) 떨어진 2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17%(180원) 빠진 812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09%(400원) 하락한 1만8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96%(2천 원) 떨어진 10만 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86%(300원) 내린 1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1.83%(450원) 낮아진 2만4100원에, 오리온 주가는 1.62%(2천 원) 밀린 12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43%(130원) 하락한 894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43%(70원) 떨어진 4830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1.06%(800원) 내린 7만4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05%(700원) 낮아진 6만5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1.04%(6천 원) 밀린 57만3천 원에, 농심 0.83%(2500원) 하락한 29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0.34%(30원) 떨어진 882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는 0.28%(10원) 내린 357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26%(200원) 낮아진 7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과 동원F&B,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30만6천 원, 18만8500원, 1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무학 주가는 5.49%(390원) 뛴 7490원에, 선진 주가는 1.11%(150원) 상승한 1만3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무학이 업계 최초로 업소용 페트 소주를 출시하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하림 주가는 0.85%(25원) 상승한 2980원에, 샘표 주가는 0.80%(400원) 오른 5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35%(200원) 오른 5만8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13%(100원) 높아진 7만5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