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5일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4.76%(7천 원) 내린 14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75만9847주로 전날과 비교해 290만 주가량 줄었다.
LG화학 주가는 3.07%(3만1천 원) 밀린 97만9천 원에, LG 주가는 2.30%(2500원) 하락한 10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2.29%(1800원), LG이노텍 주가는 2.12%(4천 원) 하락해 각각 7만6700원과 18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2.09%(450원) 내린 2만105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LG상사 주가는 1.11%(300원) 낮아진 2만6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1.00%(1만6천 원) 빠진 158만 원에, LG유플러스 주가는 0.41%(50원) 하락한 1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만 LG헬로비전 주가는 6.50%(255원) 상승해 418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