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휴젤 주가는 9%대 넘게 뛰었다. 티움바이오와 필룩스 주가는 하락했다.
14일 휴젤 주가는 전날보다 9.10%(1만8100원) 급등한 21만6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883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24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한 반면 기관투자자는 52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다른 보툴리눔톡신기업인 메디톡스 주가는 3.24%(5100원) 상승한 16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오스코텍 주가는 6.28%(3천 원) 뛴 5만800원에, 앱클론 주가는 4.93%(1650원) 상승한 3만5150원에, 코미팜 주가는 2.01%(250원) 오른 1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43%(400원) 높아진 9만39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40%(200원) 상승한 4만96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필룩스 주가는 4.97%(245원) 떨어진 4680원에, 제넥신 주가는 2.20%(2400원) 하락한 10만6800원에, 파멥신 주가는 1.78%(400원) 빠진 2만2050원에 장을 닫았다.
CMG제약 주가는 1.74%(100원) 낮아진 5640원에, 펩트론 주가는 1.63%(250원) 밀린 1만51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0.70%(100원) 내린 1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하락이 더 많았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2.86%(240원) 내린 816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04%(200원) 낮아진 1만91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95%(250원) 밀린 2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파미셀 주가는 0.92%(150원) 빠진 1만61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71%(30원) 떨어진 418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0.66%(400원) 하락한 5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5.01%(1350원) 뛴 2만83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3.45%(1천 원) 오른 3만 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0.84%(200원) 높아진 2만4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갈피를 잡지 못했다.
셀리버리 주가는 6.12%(1만400원) 뛴 18만4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3.40%(1천 원) 상승한 3만400원에, 메지온 주가는 3.08%(4800원) 오른 16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73%(2700원) 오른 10만1500원에, 젬백스 주가는 1.39%(350원) 높아진 2만56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0.26%(400원) 상승한 15만2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티움바이오 주가는 5.95%(1250원) 하락한 1만975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2.26%(800원) 떨어진 3만46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2.12%(1300원) 내린 6만100원에 장을 닫았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93%(550원) 낮아진 2만79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0.92%(50원) 밀린 54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0.84%(500원) 빠진 5만9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