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가 내렸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3.31%(2만8천 원) 하락한 81만8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개인투자자는 7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0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96%(1500원) 내린 15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9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혼조를 보였다.
셀트리온 주가는 2.67%(1만 원) 상승한 38만4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5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0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0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72%(1600원) 오른 22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8%(1천 원) 낮아진 17만2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97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7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