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2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5.65%(1750원) 뛴 3만2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엇갈려, 가스공사 강원랜드 5%대 오르고 한전기술 내려

▲ 한국가스공사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5.06%(1200원) 상승한 2만49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21%(350원) 오른 1만62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97%(350원) 하락한 1만7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57%(150원) 내린 2만62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51%(200원) 낮아진 떨어진 3만9150원에 장을 끝냈다.
한전KPS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8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