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이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초저온 보냉재를 수주했다.
동성화인텍은 8일 삼성중공업과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및 에탄운반선용 초저온 보냉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550억2400만 원이다.
초저온 보냉재는 LNG운반선이나 에탄운반선 등 가스운반선의 화물을 액체 상태로 운송할 수 있도록 화물창 내부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데 쓰이는 소재다.
동성화인텍은 2025년 12월31일까지 초저온 보냉재를 삼성중공업에 공급한다.
계약 기간은 삼성중공업의 선박 건조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동성화인텍은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동성화인텍은 8일 삼성중공업과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및 에탄운반선용 초저온 보냉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류완수 동성화인텍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550억2400만 원이다.
초저온 보냉재는 LNG운반선이나 에탄운반선 등 가스운반선의 화물을 액체 상태로 운송할 수 있도록 화물창 내부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데 쓰이는 소재다.
동성화인텍은 2025년 12월31일까지 초저온 보냉재를 삼성중공업에 공급한다.
계약 기간은 삼성중공업의 선박 건조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동성화인텍은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