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8%대, 동성제약 주가는 6%대 넘게 빠졌다. 유틸렉스와 메디포스트 주가는 상승했다.
8일 티움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8.51%(2150원) 급락한 2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동성제약 주가는 6.50%(1050원) 하락한 1만51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5.98%(3050원) 빠진 4만79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4.60%(2500원) 내린 5만19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4.26%(1300원) 떨어진 2만92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4.20%(5200원) 내린 11만8600원에, 펩트론 주가는 3.80%(650원) 밀린 1만64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앱클론 주가는 2.95%(1050원) 내린 3만4600원에, 파멥신 주가는 2.58%(600원) 하락한 2만2700원에, 제넥신 주가는 2.51%(3천 원) 빠진 11만65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셀리드 주가는 1.68%(700원) 낮아진 4만1천 원에, 코미팜 주가는 1.14%(150원) 밀린 1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유틸렉스 주가는 7.93%(4100원) 급등한 5만58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93%(900원) 오른 9만7900원에 장을 닫았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메디포스트 1곳을 빼고 모두 내렸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6.43%(2400원) 뛴 3만9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5.02%(230원) 빠진 4355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4.07%(1천 원) 하락한 2만355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3.17%(320원) 떨어진 978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60%(750원) 내린 2만815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40%(750원) 빠진 3만500원에, 파미셀 주가는 2.30%(400원) 밀린 1만7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안트로젠 주가는 1.70%(1100원) 낮아진 6만37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69%(350원) 내린 2만4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34%(100원) 떨어진 2만90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0.10%(200원) 오른 19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고 메디톡스 주가는 2.50%(4100원) 내린 16만1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4.25%(2900원) 떨어진 6만53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4.13%(250원) 빠진 58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3.95%(6600원) 내린 16만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3.85%(1100원) 내린 2만75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3.82%(600원) 하락한 1만5100원에, 젬백스 주가는 2.54%(700원) 밀린 2만69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1.63%(400원) 낮아진 2만41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44%(1500원) 내린 10만27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32%(400원) 떨어진 2만9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4.41%(1350원) 상승한 3만195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11%(300원) 오른 2만74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0.86%(600원) 높아진 7만400원에 장을 닫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