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동반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도 올랐다.
8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5.30%(8200원) 뛴 16만29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개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66%(9500원) 상승한 36만7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개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41%(5200원) 오른 22만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개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20%(1만8천 원) 오른 83만7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2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2억 원, 개인투자자는 2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63%(1천 원) 높아진 15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