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8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4.14%(6천 원) 오른 15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엇갈려, 삼성물산 GS건설 오르고 한라 코오롱글로벌 내려

▲ 삼성물산 로고.


GS건설 주가는 4만81750원으로 2.33%(95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1천 원으로 1.11%(450원) 각각 상승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0.83%(150원) 높아진 1만81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75%(70원) 오른 94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3만6600원으로 0.27%(100원) 올랐다. 

반면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1.75%(90원) 떨어진 504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글벌 주가는 1만9100원으로 1.55%(3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4100원으로 1.05%(150원) 각각 하락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78%(100원) 낮아진 1만28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71%(100원) 밀린 1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5900원으로 0.67%(40원), HDC현대산업개발은 2만8100원으로 0.53%(15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