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7일 오전 10시28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60%(900원) 상승한 1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상승 많아, 셀트리온 계열은 엇갈려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2조9536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씨젠 주가는 5.44%(1만100원) 오른 19만57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0.42%(700원) 높아진 16만72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에코프로비엠(0.77%), SK머티리얼즈(0.77%), 펄어비스(0.04%), CJENM(0.89%)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9%(400원) 떨어진 2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7조656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4600원에 사고팔려 2.57%(2500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4만6천 원에 거래돼 0.11%(50원) 각각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