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동반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도 모두 내렸다.
6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92%(4200원) 하락한 21만4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6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31%(2천 원) 내린 15만3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8%(1천 원) 낮아진 35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65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7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80%(1만5천 원) 빠진 81만7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62%(1천 원) 밀린 15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