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 주가만 소폭 상승했다.

6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2.9%(900원) 상승한 3만19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약세, 한전기술 GKL1%대 내리고 가스공사 2%대 올라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93%(250원) 오른 2만7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1%(200원) 빠진 1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전KPS 주가는 0.34%(100원) 밀린 2만8950원으로,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2%(50원) 낮아진 4만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지노공기업 주가도 모두 약세를 보였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22%(200원) 빠진 1만6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34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