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신동아건설 대표에 시대복, 포스코건설 부사장 지내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1-04 18:3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동아건설 새 대표이사에 시대복 사장이 선임됐다.

신동아건설은 2020년 12월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시대복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동아건설 대표에 시대복, 포스코건설 부사장 지내
▲ 시대복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사장.

신동아건설은 시 사장과 관련해 "직원들과 감성·소통경영을 통해 지난해 회사 수주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포스코건설 부사장 출신인 시 사장은 지난해 2월에 신동아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포스코건설에서 30년 넘게 근무하며 건축사업본부장과 사업개발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0년 건설의날 국무총리표창, 2013년 주택건설의 날 산업포장 등을 받았다.

시 사장은 1959년 7월26일 태어나 영남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 동안 대표이사를 맡았던 이인찬 부회장은 2020년 말 퇴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