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양유업 인천지점 영업사원들이 24일 지역의 한 보육원을 방문해 물품전달 및 정기후원을 약속하는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전국 11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양유업 영업사원들이 11월부터 연말까지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역의 아동 양육시설과 장애인 요양시설, 독거노인시설, 헌혈의집 등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 및 일손 지원, 헌혈 등을 진행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전국 영업지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