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9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3.28%(600원) 오른 1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상승 우세, 코오롱글로벌 3%대 한라 GS건설 2%대 올라

▲ 코오롱글로벌 로고.


한라 주가는 4815원으로 2.77%(130원), GS건설 주가는 3만5750원으로 2.00%(700원) 각각 상승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1.01%(300원) 높아진 3만 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39%(50원) 오른 1만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6100원으로 0.31%(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4950원으로 0.20%(50원) 각각 올랐다.

현대건설 주가는 0.14%(50원) 상승한 3만6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3.61%(340원) 내린 908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400원으로 2.90%(4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6500원으로 2.50%(3500원) 각각 밀렸다.

태영건설 주가는 1.31%(150원) 하락한 1만130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21%(10원) 빠진 4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림산업 주식은 DL과 DL이앤씨의 인적분할로 인해 29일부터 2021년 1월22일까지 거래정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