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620만 원대 되찾아,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오름세

▲ 25일 오후 12시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2종 가운데 13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12시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2종 가운데 13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620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99%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75% 오른 6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1.56% 뛴 377.8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6.46%, 비트코인캐시 6.06%, 에이다 10.99%, 폴카닷 5.89%, 체인링크 9.26%, 스텔라루멘 17.34%, 비트코인에스브이 2.73%, 이오스 9.05%, 넴 7.75%, 트론 8.93%, 테조스 8.05%, 크립토닷컴체인 5.15%, 쎄타토큰 12.70%, 코스모스 10.95%, 대시 4.40%, 비체인 12.25%, 유니스왑 6.05%, 연파이낸스 16.48%, 웨이브 11.80%, 이더리움클래식 7.47%, 제트캐시 8.08%, 질리카 5.61%, 우마 4.72% 등이다.

반면 트러스트버스는 1TRV(트러스트버스 단위)당 0.97% 내린 20.38원에 거래되고 있고 에이아이워크는 1AWO(에이아이워크 단위)당 3.70% 하락한 27.3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