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30%(1450원) 상승한 4만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30%(1450원) 상승한 4만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9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58%(900원) 오른 3만5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00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50%(150원) 상승한 1만1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37%(450원) 높아진 3만3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0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2.24%), DGB금융지주(1.11%) 주가도 올랐다.
반면 JB금융지주(-0.84%) 주가는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