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1054억 규모의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태영건설은 이지스리뉴어블과 서울시 중랑구 묵동 청년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중랑구 묵동 청년주택 신축공사는 서울시 중랑구 묵동 165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9층 청년임대주택 998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1053억6천만 원으로 지난해 태영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2.68%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태영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이 공사 진행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태영건설은 이지스리뉴어블과 서울시 중랑구 묵동 청년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중랑구 묵동 청년주택 신축공사는 서울시 중랑구 묵동 165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9층 청년임대주택 998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1053억6천만 원으로 지난해 태영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2.68%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태영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이 공사 진행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