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76%(300원) 상승한 1만7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등락 갈려, 한전기술 한전KPS 오르고 GKL 강원랜드 내려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전KPS 주가는 1%(300원) 오른 3만450원으로 장을 끝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83%(250원) 높아진 3만300원으로,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37%(150원) 오른 4만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카지노공기업 주가는 모두 약세를 보였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54%(250원) 밀린 1만5950원으로, 강원랜드 주가는 0.66%(150원) 낮아진 2만27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6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