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57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하락

▲ 22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21일 오후 5시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1종 가운데 11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17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1종 가운데 11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17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574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14% 내린 68만65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99% 낮아진 586.6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5.18% 내린 11만89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4.84% 낮아진 35만98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만3940원에 사고팔려 3.4% 하락하고 있고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71.7원에 거래돼 3.1% 내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스텔라루멘 –4.22%, 비트코인에스브이 –4.47%, 이오스 –4.05%, 넴 -1.38%, 트론 –3.76%, 테조스 –2.11%, 크립토닷컴체인 –8.78%, 대시 –1.75%, 비체인 –2.45%, 유니스왑 –3.39%, 제트캐시 –5.56% 등이다.

반면 코스모스(1.72%), 쎄타토큰(5.63%), 질리카(11.58%), 우마(11.64%), 루프링(0.77%), 어거(2.03%), 머신익스체인지코인(1.26%), 보아(0.39%), 월튼체인(0.96%) 등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