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 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한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하락했다.
21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59%(1만4천 원) 급등한 17만69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73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5억 원, 개인투자자는 6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3.09%(1만1천 원) 상승한 36만7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5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2%(1500원) 높아진 24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개인투자자는 44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8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62%(2만1천 원) 오른 82만3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3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6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2.48%(4500원) 내린 17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개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