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270만 원대로 뛰어,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강세

▲ 17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1종 가운데 6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6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엇갈리고 있다.

17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1종 가운데 6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6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271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7.28%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39% 오른 67만5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1.34% 뛴 57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10.16%, 비트코인캐시 3.64%, 체인링크 3.10%, 에이다 5.09%, 스텔라루멘 7.55%, 비트코인에스브이 4.18%, 이오스 5.23%, 넴 1.81%, 트론 3.71% 등이다.

반면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5685원으로 0.09% 밀려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1.79%), 루프링(-1.33%), 카이버네트워크(-3.07%), 어거(-1.38%), 엔진코인(-3.19%), 사이버베인(-9.36%), 이오스트(-0.88%), 골렘(-1.28%)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