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5일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3.73%(190원) 내린 491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6200원으로 2.41%(400원), 대림건설 주가는 3만350원으로 2.25%(700원) 각각 밀렸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22%(300원) 빠진 1만32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15%(450원) 하락한 2만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4415원으로 1.89%(85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7350원으로 1.84%(700원) 떨어졌다.
GS건설 주가는 1.73%(650원) 내린 3만7천 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1.15%(1500원) 낮아진 12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5700원으로 1.04%(9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600원으로 0.73%(100원) 하락했다.
금호산업 주가는 0.52%(50원) 떨어진 949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44%(50원) 밀린 1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0.97%(250원) 오른 2만6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