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1660억 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용원동지역주택조합과 용원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신축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용원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신축공사는 경남 창원시 용원동 111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동으로 아파트 97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660억162만 원으로 지난해 아이에스동서 연결기준 매출의 17.2%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이에스동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등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용원동지역주택조합과 용원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신축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4일 공시했다.

▲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 사장.
용원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신축공사는 경남 창원시 용원동 111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동으로 아파트 97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660억162만 원으로 지난해 아이에스동서 연결기준 매출의 17.2%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이에스동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등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