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내렸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조금 올랐다.
11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2.24%(4천 원) 하락한 17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
개인투자자는 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혼조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0%(2200원) 상승한 15만91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28%(1천 원) 높아진 36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50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7%(3100원) 내린 22만2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6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2%(1천 원) 높아진 82만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개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