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1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5.20%(6500원) 오른 13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7600원으로 4.91%(4100원), 한라 주가는 5290원으로 4.13%(210원) 각각 상승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3.54%(400원) 오른 1만17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1.43%(550원) 높아진 3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3만8650원으로 1.31%(5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6800원으로 1.20%(200원) 각각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0.96%(45원) 상승한 472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94%(90원) 높아진 9620원에 거래를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38%(100원) 오른 2만61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1.88%(400원) 내린 2만90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79%(250원) 빠진 3만1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4천 원으로 0.71%(1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650원으로 0.36%(50원) 각각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