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를 통해 홍삼이 함유된 오일 제품을 내놓는다.
정관장은 동인비 브랜드로 ‘1899 시그니처 오일 골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 골드 에디션'. |
1899 시그니처 오일 골드 에디션은 특허를 받은 고순도 홍삼오일에 24K 퓨어골드를 더한 프리미엄 페이셜 오일이다. 연말 시즌을 맞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만큼 금빛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순도 홍삼오일이 무겁고 끈적이는 일반적 오일 제형의 단점을 개선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얇게 밀착돼 윤기 있는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홍삼의 영양감을 채울 수 있다.
사용 전 2~3회 가볍게 흔들어 홍삼오일과 24K 퓨어골드 성분이 고루 섞이도록 한 뒤 부드럽게 떨어트려 사용하면 된다.
1899 시그니처 오일 골드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동인비 매장과 정관장·동인비 라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정훈 화장품 사업실장은 “기존 동인비를 대표하는 제품인 1899 시그니처 오일에 고급 스킨케어 성분인 골드를 더해 한정으로 출시했다는 점에서 소장가치를 높였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연말선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